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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월요일에 중고로 맥북에어 2013년식 13인치를 중고로 업어왔는데 많이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요즘에도 맥북에어 2013년식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꾀 되셔서 조금이나마 도음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IT리뷰 and 후기' 를 올려봅니다.

(얼마전에 한번 올린적이 있지만 내용이 부실하여 지우고 다시 작성하여 올려드립니다.)

카페와 커피, 그리고 노트북이라고 한다면 맥북이라고 할 정도로 카페나 도서관같은곳에 가면 절반 이상이 맥북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노트북입니다.

아마 인기있는 이유중 하나가 디자인이지 않을까 하네요

저 또한 오래전 디자인을 보고 구매욕이 치솟아서 이번에 구매한것으로

이 영롱한 애플의 사과가 빛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막상 제품의 스펙을 보자면 2013년도 노트북이라기엔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겠지만 맥북은 윈도우와 다른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스펙을 요구하지 않아서 일반적인 작업을 할 경우에는 랙과 같은 현상이 없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SSD이기 때문에 용량이 120기가밖에 안된다는 점이 좀 아쉽더군요

(SSD 자체의 가격이 많이 비싼편이간 합니다만 이건 좀....)

뭐 저는 블로그 활동용으로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전문적인 작업용으로 구매를 하실예정이라면 맥북프로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맥북프로는 이름처럼 프로를 위한 제품으로 맥북에어의 상위호환제품입니다.

(물론 맥북에어도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저번에 언급한것처럼 맥북에는 윈도우키, 한영변환키, 한자키 가 없고 command키가 있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기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하지만 커멘드키의 단축키를 전부 외우시면 윈도우보다 더욱 빠르게 작업을 할수 있다는점이 장점입니다.

저 또한 윈도우만 사용을 하다가 3일정도 사용하니 윈도우보다 빠른 작업속도를 체감하고있습니다.

(불편한 부분이라면 제품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니 한영변환에 버그가 있는데 다음 업데이트로 수정이 되길 바라고있습니다.)

외부 포트는 양쪽에 USB 포트(3.0 지원)가 양옆에 한개씩 있고, 이어폰잭, 맥세이프 포트, 선더폴트 포트, 메모리카드(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포트가 있습니다.

HDMI포트가 없는점은 아쉽지만 두께때문에 어쩔수 없나봅니다....

(선더볼트에 변환젝을 연결하시면 HDMI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13인치로 가로 약 32센티, 세로 약 23센티입니다.

제품을 구하기전엔 13인치가 작을것같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노트북과 거이 동등한 사이즈이기때문에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을 느끼시진 않을듯합니다.

물론 15인치 이상의 노트북을 사용하시던 분이라면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쓰던 소설을 다시 쓰는중인데 컴퓨터로 쓰는것보단 노트북으로 그때그때 쓰는것이 제일 좋은게 확실한듯합니다.

이전에 컴퓨터로 쓸때보다 더 잘써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특히 키보드에 LED가 들어오기 때문에 야간작업시에도 키보드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키보드 자판을 전부 외우신 분이라면 키보드가 보이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진 않으시겠지만....

(16단계의 밝기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배터리가 약 37%가 남은 상태인데도 약 4시간 정도 샤용을 할수있을정도로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직잡 사용해본결과 약 11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윈도우를 탑제한 노트북도 7시간정도 지속이 된다지만 2013년도에 나온 제품인데도 11시간이 지속된다는것은 거이 혁신이라고 봐야할정도로 오래갑니다.

(2012년도 제품은 약 7시간정도 배터리가 지속된다고합니다.)

다른분들이 자신이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고민중인데 어떤 제품이 좋을것이냐고 추천해달라고 문의를 하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리긴 애매하지만

자신은 인터넷 웹서핑이나 간단한 문서작업용으로 사용할것이라고 한다면 맥북에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간단한 문서작업과 블로그 활동용으로 구매를 한것인지라 구매후 대만족이였습니다.

좀... 이 아니라 많이 늦은 '맥북에어 2013 13인치' 리뷰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