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n의 리뷰 and 평가/라이트노벨 & 일반서적 리뷰 and 평가'에 해당되는 글 20건

마흔여덟 번의 고동이 멈출때까지 [단권] 표지 이미지

(큰 이미지가 없어서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마흔여덟 번의 고동이 멈출때까지 [단권]

출처: 알라딘

가격: 9,800원

페이지수: 약 650페이지

(1귄기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5.0)
삽화	★★★★★  (5.0)
글 표현력	★★★★★  (5.0)
몰입도	★★★★★  (5.0)
총점	★★★★★  (5.0)

후기

"괴물과 싸우는 자는 그 자신 역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니체. [ 선악의 저편 ] (Beyond Good and Evil) -

안녕하세요 Kerin's Bookstory 의 Mr.Kerin 입니다.

이번에 리뷰 and 평가를 쓰는 도서는 제가 4번 이상을 반복해서 읽을정도로 명작이라 할만한 '마흔여덟 번의 고동이 멈출때까지' 입니다.

이 도서는 라이트노벨이라기엔 좀 많이 두꺼운 헤비노벨이 되버린건 아쉽지만, 그 두께의 무거움을 잊을만큼 엄청난 몰입감과 여운을 남기게 하는 도서입니다.

국내 소설중 손꼽힐만한 액션소설이라고 칭하고 싶은 작품으로 스토리, 삽화, 글 표현력, 몰입도 전부다 훌룡한 작품은 지금까지 읽은 작품중 처음이 였던거같습니다.

완벽 그 자체에 가까운 액션소설인지라 뭐라 설명하기도 어려을 정도로 흠잡을 곳이 없는 작품인지라 단점을 평가할만한게 없네요.

(구지 단점을 말하자면 도서가 두꺼워서 읽기 힘든점이랄까...)

만약 당신이 한국을 배경으로 한 액션소설을 찾으신다면 고민없이 바로 이 작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 1권 표지 이미지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 1~2권

출처: 알라딘

가격: 12,800원

페이지수: 약 370페이지

(1귄기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4.5)
삽화	삽화 없음
글 표현력	★★★★☆  (4.5)
몰입도	★★★★☆  (4.0)
총점	★★★★☆  (4.3)

후기

좋은 커피란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겁고, 천사처럼 순수하고, 그리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 샤를 모리스 드 탈레랑 (프랑스, 1754-1838) -

안녕하세요 Kerin's Bookstory 의 Mr.Kerin 입니다.

몇달전에 읽었던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 1~2권의 리뷰를 이제서야 올리게됬네요.;;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 은 도서의 이름처럼 커피점 탈레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추리하는 추리소설입니다.

(요새 사건수첩을 붙이는게 인기인건진 모르겠는데,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만능감정사 Q의 사건 수첩,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 수첩 이라던지....)

이 도서가 처음 나왔을때 서점에서 구매를 할까 생각을 했었다가 인기가 없을것같아서 구매를 미뤘었는데 순식간에 인기가 치솟더니 제가 가지고 있는 도서는 6쇄발행일 정도로 순식간에 증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추리소설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도서 기준으로 6쇄입니다.)

비블리아 시리즈는 고서(古書)가 주 스토리이고, 만능감정사 시리즈는 감정업에 관련된것이 주된 스토리인데, 이 커피점 탈레랑 시리즈도 다른 시리즈처럼 컨셉(?)으로 커피에 괸련된 스토리가 주로 되어있습니다.

사실 이 도서는 절반은 커피관련, 절반은 추리소설에 관련이라고 봐야할정도로 커피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도서를 읽는동안 제가 좋아하는 커피향기가 코에 맴도는 느낌이였습니다.

추리소설로써는 훌룡할 정도의 명추리를 보여주는 훌룡한 소설으로 제가 읽어왔던 추리소설중 꽤 괜찮은 추리소설에 속했습니다.

(우연에 일치로 해결하는 타(?)추리소설과는 다른 추리방식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리소설에 나오는 히로인의 아름다운 모습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소설에는 아름다운 여성분이 한두분은 나와야....)

카페나 집에서 커피를 자주 즐기시는 분들께 커피한잔과 함께 어올리는 추리소설로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 도서는 다른 사건수첩 시리즈처럼 살인사건과 같은 스토리로 되어있는 추리소설이 아니기 때문에 살인이 들어가있지않는 추리소설을 원하신다면 위에서 말한 사건 수첩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아픈것아, 아픈것아, 날아가라 [단권] 표지 이미지

아픈것아, 아픈것아, 날아가라 [단권]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2154805

출처: 알라딘

가격: 9800

페이지수: 약 370페이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4.5)
삽화	삽화없음
글 표현력	★★★★☆  (4.0)
몰입도	★★★★☆  (4.5)
총점	★★★★☆  (4.3)

후기

"아픈것아, 아픈것아, 날아가라"  (아픈것아 아픈것아 날아가라 中)

안녕하세요 Kerin's Bookstory 의 Mr.Kerin 입니다.

얼마전 읽은 '아픈것아, 아픈것아, 날아가라' 라는 도서는 아이의 다친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주며 주문을 외치는 부모의 모습이 떠오르는 책 제목이였습니다.

이번에 읽은 도서도 역시 예상대로 미아키 스기루 작가의 작품에 빠지지 않는 회색빛 행복으로 되어있는 작품이였습니다.

작가 후기에선 빠져나올수 없는 함정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는데 정말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한 회색빛위 스토리가 담긴 작품이라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전 다른 작가는 대부분 분홍빛의 작품을 써 내려가는것에 반해 회색빛 작품은 다른작품에 비해 현실적인 행복이라는 느낌을 주는 이 작품이 다른 작품보다 훌룡한 작품이라 생각하게되네요.

(물론 작품자체는 현실적이라기 애매한 소재를 사용하였지만....)

한동안 가볍게 읽을수 있는 라이트노벨만 읽다보니 내용이 조금만 어려워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질 않아서 이번 '아픈것아 아픈것아 날아가라' 라는 작품을 이해하는데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비되어서 이 작품을 읽는 시간이 평소보다 더 오래걸렸는데, 오히려 천천히 읽어서 그런지 더욱 오랜시간을 집중해서 읽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아키 스가루 작가의 작품을 여러권 읽으면서 무의식적으로 느낀것이지만 작가가 보내온 인생도 작가의 작품처럼 회색빛 인생을 보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어렸을적 회색빛 인생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좋지못한 경험들을 했었는데,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작가의 일그러진 취향이 저에게도 맞는것처럼 느껴지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와 같은 분홍빛 해피앤딩에 질리셨다면 이런 회색빛속 행복을 보여주는 작품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사이코메 1권 표지 이미지

사이코메 1권

출처: 알라딘

가격: 6800

페이지수: 약 360페이지

(1귄기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0.5)
삽화	★★★★☆  (4.0)
글 표현력	★☆☆☆☆  (1.0)
몰입도	★☆☆☆☆  (0.5)
총점	★☆☆☆☆  (1.5)

후기

이번에 리뷰를 올리는 '사이코메' 라는 작품은 알마V님의 신청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Kerin's Bookstory 에 Mr.Kerin 입니다.

'사이코메' 는 이전부터 읽고싶어서 찜목록에 담아두었던 작품이였는데 이번에 알마V님도 이 도서를 신청해주셔서 이번에 도서구매를 했을때 함께 구매하여 읽었습니다.

'사이코메' 는 주인공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오해를 받고 살인귀들을 격리시켜놓은 푸르가토리움 갱생 학교라는 곳에 강제로 들어가게 되는데 주인공이 푸로가토리움 갱상 학교에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들이 적혀있는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로만 보자면 지금까지 읽어본적 없었던 특이한 전개의 도서인지라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스토리의 조잡함과 완성도에 큰 실망을 한 작품입니다.

몇몇 분들은 재미있게 읽은 도서라고 글을 올리시지만 전 최근에 읽은 도서중 최악의 작품 1위라고 해도 좋을정도의 조잡함으로 가득찬 작품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이런 작품이 상을 받았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다른 러브코메디물을 읽다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서비스씬이 종종 있는데 이 '사이코메'는 타 러브코메디의 서비스씬에 비해 너무 많은 서비스씬이 나와서 저에겐 읽는 내내 눈살을 찌푸리게된 작품입니다.

또한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이 강한 작품은 좋지만, 이 도서는 캐릭터의 개성을 너무 살려놔서 읽는 독자에겐 조잡하다고 느끼게 되는 작품이 아닐까하네요.

"나는 서비스신만 있으면 어떤 조잡한 스토리여도 상관없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런 조잡하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도서여도 충분히 만족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따지시는 분에겐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마녀의 집 [단권] 표지 이미지

마녀의 집 [단권]

후미 (지은이) | 오구치 (그림) | 이수지 (옮긴이)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06-10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0587272

출처: 알라딘

가격: 8000

페이지수: 약 320페이지

(1귄기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4.5)
삽화	★★★★★  (5.0)
글 표현력	★★★★☆  (4.5)
몰입도	★★★★☆  (4.0)
총점	★★★★☆  (4.5)

후기

이 '마녀의 집' 이라는 작품은 원작이 쯔꾸르게임으로 꾀 오래전 플레이 했었고 최근에도 다시 플레이를 했던 게임의 소설판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원작 게임에서 나오지 않는 스토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원작 게임과는 스토리 전개가 약간 다른 느낌이 드는 작품이였습니다.

스토리가 약간 다르지만 원작게임처럼 분위기를 잘 살려 약간의 공포심과 애절함(?)등을 담은 스토리에 푹 빠져서 하루종일 이 도서를 붙잡고 읽었습니다.

특히 라이트노벨이라 하기엔 무거운 삽화가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겁게 만들어주는 덕에 몰입해서 읽을수 있던 작품입니다.

요즘 제목만 길고 하렘,러브코메디에 질리신 분이라면 이런 무거운 분위기의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원작 게임을 플레이하신 뒤  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원작게임은 인터넷에 '마녀의 집' 혹은 '쯔꾸르게임 마녀의 집' 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운하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본 평가는 이미 다른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자료를 옴겨온것이기 때문에 미리 더 많은 평가를 보고싶으시다면 아래의 주소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일부 자료는 수정해서 포스팅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the3708

방패 용사 성공담 1권 표지 이미지

방패 용사 성공담 1~3권

출처: 알라딘

가격: 9500

페이지수: 약 380페이지

(1귄기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5.0)
삽화	★★★★★  (5.0)
글 표현력	★★★★☆  (4.5)
몰입도	★★★★☆  (4.5)
총점	★★★★☆ (4.63)

후기

이번에 읽은 방패 용사 성공담은 말 그대로 여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방패용사의 이야기입니다.

보통의 용사라면 큰 환영을 받는게 당연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방패용사의 스토리가 참신해서 좋았던 책입니다.

(물론 모두가 방패용사를 인간이하취급하진 않지만...)

특히 삽화가 정말 분위기를 잘 살렸다고 해도 좋을만큼 1권의 거이 마지막 부분의 2페이지에 걸친 삽화는 읽는 독자에게 강력한 몰입을 할수 있도록 하는데, 이러한 삽화들 덕분에 더욱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2권까지의 권수가 좀 함정이긴 하지만 지갑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전권을 구매해서 읽는것도 괜찮아 보이는 소설이였습니다.

다음번에 4~5권을 읽고 평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본 평가는 이미 다른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자료를 옴겨온것이기 때문에 미리 더 많은 평가를 보고싶으시다면 아래의 주소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일부 자료는 수정해서 포스팅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the3708

나이츠 & 매직 2권 표지 이미지

나이츠 & 매직 2~3권

출처: 알라딘

가격: 6800

페이지수: 약 360페이지

(2귄기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5.0)
삽화	★★☆☆☆  (2.5)
글 표현력	★★★★☆  (4.5)
몰입도	★★★★★  (5.0)
총점	★★★★☆ (4.25)

후기

나이츠 & 매직은 저번에도 포스팅 했을때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으로 설명해드렸지만

이번에 2~3권을 읽으니 생각아 완전 반대로 바뀌게 하는 작품이였습니다.

삽화만 제외하곤 말이죠... 삽화는 매우 아쉬운 작품인....

보통 메카닉물(예를들어 건담이라던가)과는 다르게 이 작품은 로봇을 제작하는 과정이 소설의 내용의 절반가까이 차지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저같이 메카닉을 좋아하던 분들이나 좋아하고 계시는 분들이 좋아할 부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기존 메카닉물과 다르게 제작하는 이야기가 주로 나오는 작품은 별로 없다보니 더 큰 흥미를 끌게하는 작품이였습니다.

하지만 액션장면을 주가 된 작품이라기엔 액션신은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기 때문에 화려한 액션신만 기대하시고 읽으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나이츠 & 매직 1권 리뷰 and 평점: http://www.kerinsbookstory.com/21

본 평가는 이미 다른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자료를 옴겨온것이기 때문에 미리 더 많은 평가를 보고싶으시다면 아래의 주소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일부 자료는 수정해서 포스팅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the3708

넥스트 라이프 4권 표지 이미지

넥스트 라이프 4~6권

출처: 알라딘

가격: 7000

페이지수: 약 300페이지

(4귄기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3.5)
삽화	★★★★★  (5.0)
글 표현력	★★★★☆  (4.5)
몰입도	★★★★☆  (4.0)
총점	★★★★☆  (4.0)

후기

저번에 1~3권을 포스팅한 후 4~6권을 읽은 후 얼마전에 4~6권을 읽었습니다.

4~6권을 읽기전 1~3권을 다시 읽었는데 그 때문인지 이 책에도 좀 아쉬운 부분이 .

보통 판타지 소설은 싸움신에서 약간의 긴장감이 있어야하는데 이 작품에선 

"마리우스니까..." (주인공 이름)

라면서 작품내의 히로인들이 긴장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

(독자까지 긴장감이 없어지게 되어버리는점이 가장 아쉬운 작품입니다.)

만약 7권이 국내에 출간된다면 1권과 같이 약간의 긴장감이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7권이 국내에 출간된다면 빠르게 리뷰and평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넥스트 라이프 1~3권 리뷰and평가: http://www.kerinsbookstory.com/2

본 평가는 이미 다른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자료를 옴겨온것이기 때문에 미리 더 많은 평가를 보고싶으시다면 아래의 주소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일부 자료는 수정해서 포스팅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the3708

스타팅 오버 [단권] 표지 이미지

스타팅 오버 [단권]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6180509

출처: 알라딘

가격: 9000

페이지수: 약 210페이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4.0)
삽화	삽화 없음
글 표현력	★★★☆☆  (3.0)
몰입도	★★★☆☆  (3.0)
총점	★★★☆☆  (3.3)

후기

'그렇다면 두 번째 인생에서도, 첫 번째 인생을 그대로 되풀이하자.'   -스타팅 오버 中-

안녕하세요 Mr.Kerin입니다.

얼마전 남아도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3일간의 행복' 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해진 작가 미아키 스가루의 데뷔작인 스타팅 오버를 읽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짧게 쓰자면
첫부분도 지루하고 중반도 지루하고 후반마저 지루합니다.
(간단히 줄거리만 읽는다면 말이죠...)

이 작품의 작가의 후기에서 적혀있는것처럼 작가가 자신에 마음에 드는 일그러진 스토리의 작푸을 찾다가 결국 마음에 드는 일그러진 스토리의 작품을 찾지못해 직접 쓰게된 일그러진 작품이라고 설명을 했는데, 정말 이 작품은 일그러진건 맞는것인지 평소엔 보기 힘든 스토리인 이 소설은 저같이 단순한 해피엔딩을 바라는 독자에겐 적절한 작품이라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마치 이 작품이 첫 작품이다라고 주장하듯이 마치 어린아이가 어른처럼 보이고싶다는 생각으로 대화를 할때 뜻도 모르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듯, 이 작품 속에도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중간중간 썪여 있거나 주인공의 심리를 몇페이지에 달해서 쓰는점은 3일간의 행복 이라는 작품과는 크게 비교되어 두 작품이 같은 작가에 의해 쓰여진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심리가 몇페이지에 달하여 적혀있는점이 마냥 나쁜것만이라고 보긴 힘든것이, 주인공의 심리가 세세하게 적혀있기 때문에 주인공의 마음을 공감할수 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만약 잠깐의 여흥을 즐기기 위해 이 작품을 구매하시려고 하신다면 진지하게 고려를 해 보실 필요가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종종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심리가 되어보고 싶다고 느끼셨던 분이라면 이 작품을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3일간의 행복 [단권] 표지 이미지

3일간의 행복 [단권]

출처: 알라딘

가격: 9500

페이지수: 약 270페이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5.0)
삽화	★★★★★  (5.0)
글 표현력	★★★★★  (5.0)
몰입도	★★★★★  (5.0)
총점	★★★★★  (5.0)

후기

3일간의 행복이라는 이 소설은 평소에 감정이입이 잘 안되는 저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정이입이 되어버려 마지막부분을 읽을때엔 눈물을 글썽이게 되었던 작품입니다.
출판한지 몇일이 채 되지도 않아 초판이 품절되고 여러번 증쇄를 할 정도로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라고 광고까지 올라왔었는데, 이 광고를 보고 처음엔 그냥 '과장된 광고일려나' 하며 흥미본위로 구매한 작품이였지만 이런식으로 감동을 줄 줄을 예상도 못했네요.

일그러진 작가의 스토리 취향처럼 이 책도 일그러진 작가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미아키 스가루 작가의 일그러졌지만 아름다운 행복이 무엇인지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작품이였다고 생각되네요.
단권으로 이루어진 책으로 큰 감동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반복되는 실패로 좌절하고 계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밥 한끼, 한잔의 커피를 살 비용으로 '3일간의 행복'을 구매해서 읽어보시는건 어떨가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본 평가는 이미 다른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자료를 옴겨온것이기 때문에 미리 더 많은 평가를 보고싶으시다면 아래의 주소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일부 자료는 수정해서 포스팅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the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