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 1권 표지


사이코메 1권 표지 이미지



사이코메 1권



미즈시로 미즈키 (지은이) | 나마니에 (그림) | 이희정 (옮긴이) | ㈜소미미디어 | 2013-09-10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161420

출처: 알라딘


가격: 6800

페이지수: 약 360페이지

(1귄기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0.5)

삽화 

 ★★★★☆  (4.0)

글 표현력 

 ★☆☆☆  (1.0)

몰입도 

 ★☆☆☆  (0.5)

총점 

 ★☆☆  (1.5)




후기


이번에 리뷰를 올리는 '사이코메' 라는 작품은 알마V님의 신청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Kerin's Bookstory 에 Mr.Kerin 입니다.

'사이코메' 는 이전부터 읽고싶어서 찜목록에 담아두었던 작품이였는데 이번에 알마V님도 이 도서를 신청해주셔서 이번에 도서구매를 했을때 함께 구매하여 읽었습니다.


'사이코메' 는 주인공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오해를 받고 살인귀들을 격리시켜놓은 푸르가토리움 갱생 학교라는 곳에 강제로 들어가게 되는데 주인공이 푸로가토리움 갱상 학교에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들이 적혀있는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로만 보자면 지금까지 읽어본적 없었던 특이한 전개의 도서인지라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스토리의 조잡함과 완성도에 큰 실망을 한 작품입니다.

몇몇 분들은 재미있게 읽은 도서라고 글을 올리시지만 전 최근에 읽은 도서중 최악의 작품 1위라고 해도 좋을정도의 조잡함으로 가득찬 작품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이런 작품이 상을 받았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다른 러브코메디물을 읽다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서비스씬이 종종 있는데 이 '사이코메'는 타 러브코메디의 서비스씬에 비해 너무 많은 서비스씬이 나와서 저에겐 읽는 내내 눈살을 찌푸리게된 작품입니다.

또한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이 강한 작품은 좋지만, 이 도서는 캐릭터의 개성을 너무 살려놔서 읽는 독자에겐 조잡하다고 느끼게 되는 작품이 아닐까하네요.


"나는 서비스신만 있으면 어떤 조잡한 스토리여도 상관없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런 조잡하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도서여도 충분히 만족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따지시는 분에겐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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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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