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러 갔더니 같이 일하는분이 못오셔서 혼자 두명분의 작업을 했는데 방금전 사장님이 아이스크림 들고 제 집으로 오셔서 아이스크림과 메론빵을 주시고 가셨네요.
별 생각없이 집에 있었는데 감동....ㅎㅎ
전 달달한것보단 녹차같은게 좋아서 녹차아이스크림을 먹고있는데 녹차향기가 은은하게 입안에 퍼지는게 정말 맛있네요 ㅎㅎ
남은 하나는 여동생이 일어나면 줘야겠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눈물겨운 아이스크림도 먹어보네요 ㅋㅋ
사장님 사랑해요~ ㅋㅋ
(이 게시글을 볼 일은 없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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