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한 지인분과 함께 카페에 가서 종일 대화만 했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대화와 최근 소설을 쓰는중이라 화이트 노이즈(?)를 들으려고 갔던건데 요새 고민이 많다보니 대화만 5시간을 넘게했네요;;
예전부터 작가쪽에 관심이 많아서 작가쪽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 대화나눴던건데 장정 5시간이나 대화를 하다니....
(이렇게 길게 고민상담받은것도 처음이네요 ㅋㅋ)
역시 직업관련 선택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ㅜㅜ
이 문제는 빠르게 결정해야겠습니다.
요즘 블로그 활동이라고 글 올라는거 보면 좀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최근에 여러모로 바쁜 일들도 있고, 직업관련 문제도 있고해서 이번주와 다음주 블로그 활동량은 많이 적을듯합니다.
ps. 오랜만에 시럽안넣고 커피마셧더니 속쓰렸던...
(맨날 단것만 먹다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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