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실수라고 불리는 제품인 PL30+ 라는 제품을 얼마전에 구매했었는데 오늘 택배로 배송왔습니다.​

중국의 실수 PL30+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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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실수 PL30+ 이어폰



중국에서 유명하다고 불리는 SoundMAGIC 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했는데 이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인기많다고 하네요
물론 이 PL30+ 라는 제품도 인기있는 제품이죠.
(오죽하면 중국의 실수라고들 하는지...)

중국의 실수 PL30+ 이어폰

중국의 실수 PL30+ 이어폰


PL30+의 제품박스를 뜯고 구성품을 꺼내보니 이어폰, 이어폰 파우치, 이어캡과 귀걸이? 같은게 동봉되어있네요.
가격은 저렴하더라도 구성품이 많은게 기분이 좋네요.

(어자피 제품 가격에 구성품 가격이 포함되어있는거지만)

그리고 제 데스크패드처럼 검정색 바탕에 빨간색 태두리로 되어있는 이어폰 파우치도 마음에 드네요.

역시 검빨조합은 정말 예쁜거같습니다.


중국의 실수 PL30+ 이어폰


이어폰을 인터넷으로 봤을때는 금색 코팅이 싼티가 날거같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싼티가 나진 않네요.
사진과는 다르게 약간 주황빛이여서 금색보단 구리색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중국제품의 금색은 좀 싼티나는 금색이라 걱정했는데 싼티나지 않는 구리색이라 다행이네요.

중국의 실수 PL30+ 이어폰


이어캡은 총 5종류가 있는데 귀마개재질(재질이름을 모르겠네요)로 되어있는게 3쌍, 실리콘같은 제질로 되어있는게 2쌍인데 실리콘으로 된 이어캡은 왜이리 큰지 모르겠네요.
저게 귀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으려나...
그리고 뒤를 돌려서 보면​


중국의 실수 PL30+ 이어폰


왠지 피자 올리브같은ㄷ....;;


​원래라면 이어폰을 받자마자 바로 사용했겠지만
​이 제품은 지금까지 이어폰을 쓰면서 한번도 한적이 없는 에이징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고가제품도 에이징을 한 적이 없는데 이런 3만원도 안되는거에 에이징이라니...;;)

​​에이징이란 야구 글러브처럼 이어폰의 진동판이 공장에서 제작됬을때부터 한번도 진동한 적이 없기때문에 완전히 빳빳한 상태인데 이것을 자신에게 맞게끔 풀어주는 것을 에이징이라고 합니다.
에이징을 위한 음원파일이 인터넷에 많지만, 저는 제가 주로 듣는 음역대의 에이징을 하고싶어서 평소에 듣던 연주곡들을 반복재생하면서 에이징중입니다.

중국의 실수 PL30+ 이어폰

에이징을 할 때에는 20퍼센트, 50퍼센트, 70퍼센트 의 음량으로 각각 5시간 이상 재생을 해야 어느정도 에이징이 된다들 하시는데 저는 2~3시간씩만 에이징을 한 뒤에 그냥 바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평소에도 듣는 곡들인지라 휴대폰으로 들으면서 자연스래 에이징이 될테니 구지 에이징을 시간들이면서 할 필요는 없는거같네요.

(사실 제가 참을성이 없다보니...;;)

어찌됬던 에이징을 끝내고 몇일동안 사용한 뒤에 좀더 자세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후기를 올릴때에는 차음성에 관해서 후기를 올릴듣하네요.

그럼 다음 후기때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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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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