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에 해당되는 글 1건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권 표지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 1권 표지 이미지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 1~2권



오카자키 다쿠마 (지은이) | 양윤옥 (옮긴이) | ㈜소미미디어 | 2013-07-01 | 원제 コ―ヒ―店タレ-ランの事件簿: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076350

출처: 알라딘


가격: 12,800원

페이지수: 약 370페이지

(1귄기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 

 ★★★★☆  (4.5)

삽화 

삽화 없음

글 표현력 

 ★★★★☆  (4.5)

몰입도 

 ★★★  (4.0)

총점 

 ★☆  (4.3)




후기


좋은 커피란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겁고, 천사처럼 순수하고, 그리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 샤를 모리스 드 탈레랑 (프랑스, 1754-1838) -


안녕하세요 Kerin's Bookstory 의 Mr.Kerin 입니다.

몇달전에 읽었던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 1~2권의 리뷰를 이제서야 올리게됬네요.;;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 은 도서의 이름처럼 커피점 탈레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추리하는 추리소설입니다.

(요새 사건수첩을 붙이는게 인기인건진 모르겠는데,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만능감정사 Q의 사건 수첩,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 수첩 이라던지....)


이 도서가 처음 나왔을때 서점에서 구매를 할까 생각을 했었다가 인기가 없을것같아서 구매를 미뤘었는데 순식간에 인기가 치솟더니 제가 가지고 있는 도서는 6쇄발행일 정도로 순식간에 증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추리소설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도서 기준으로 6쇄입니다.)



비블리아 시리즈는 고서(古書)가 주 스토리이고, 만능감정사 시리즈는 감정업에 관련된것이 주된 스토리인데, 이 커피점 탈레랑 시리즈도 다른 시리즈처럼 컨셉(?)으로 커피에 괸련된 스토리가 주로 되어있습니다.

사실 이 도서는 절반은 커피관련, 절반은 추리소설에 관련이라고 봐야할정도로 커피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도서를 읽는동안 제가 좋아하는 커피향기가 코에 맴도는 느낌이였습니다.

추리소설로써는 훌룡할 정도의 명추리를 보여주는 훌룡한 소설으로 제가 읽어왔던 추리소설중 꽤 괜찮은 추리소설에 속했습니다.

(우연에 일치로 해결하는 타(?)추리소설과는 다른 추리방식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리소설에 나오는 히로인의 아름다운 모습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소설에는 아름다운 여성분이 한두분은 나와야....)


카페나 집에서 커피를 자주 즐기시는 분들께 커피한잔과 함께 어올리는 추리소설로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 도서는 다른 사건수첩 시리즈처럼 살인사건과 같은 스토리로 되어있는 추리소설이 아니기 때문에 살인이 들어가있지않는 추리소설을 원하신다면 위에서 말한 사건 수첩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품의 평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Mr.Kerin

라이트노벨, 만화, 일반서적등의 리뷰와 평점을 주로 포스팅하는 블로거입니다. 리뷰와 평가를 원하는 도서가 있으시다면 덧글을 남기시거나 문의바랍니다. [문의 Kakao:KeRin3875 Email: the3708@naver.com 트위터:https://twitter.com/the3708]

,